마낙길 (야구 선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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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낙길은 1989년 6월 22일생으로, 전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였습니다. 현재는 노원구 유소년 야구단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.
선수 경력:

• 현산초(일산리틀)-언북중-충암고-경희대를 졸업했습니다.
• 2012년 프로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(전체 86순위)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었습니다.
•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 25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.
• 2013년 NC 다이노스 1군 개막전에 출장했지만, 1타수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. 이후 주로 대주자, 대수비로 출장했습니다.
• 2013 시즌 최종 성적은 24경기 29타수 9안타 타율 0.310, 5득점, 2도루였습니다.
• 2014 시즌에는 FA 외야수 이종욱, 2차 드래프트 등으로 인해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.

• 그의 이름은 아버지가 유명 배구 선수였던 마낙길의 팬이라서 지어졌습니다. 아버지는 배구 선수 마낙길에게 직접 전화하여 허락을 받고 한자까지 똑같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.
• 2024년 3월 21일,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"자신감이 곧 실력…오늘보다 나은 내일 위해 계속 달릴 것"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

• 서울클럽BC, 노원&중랑구 유소년 야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 중입니다.